개그맨 김철민 술&담배 안했 이야~~

개그맨 김철민 술 담배 않았지만, 폐 암 4기 판정의 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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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7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서"오늘 아침, 폐 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한다"며 투병 사실을 전한 김. 김철민씨의 안타까운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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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다.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내가 너무 살고 싶어져"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한명 때문에 빌자.하늘에서 답장을 해달라고 있었다.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을 이루고 싶다"고, SNS를 통해 "기도"와 "희망"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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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조금 전의 유재석 쵸세호, 남・챠은히・, 바쁜 일정에도 문안을 왔다.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며 자신을 찾아준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와 함께 어깨를 맞대고 어깨동무를 한 채 훈훈해지는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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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마르고 야위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연락을 끊었었다. 유재석과 조세호, 남창희는 내가 병원에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찾아왔다고 한다. 때마침 마주치길 잘했는데 없었으면 못보고 갈 뻔 했다. 그래서 더욱 놀랐다"고 전했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철민에게 병원비에 쓰라고 응원금도 주고 갔다고. "이전에 그는 봉투를 열어보니,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5개월에 견딜 수 있는 금액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동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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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박명수도 이날 오전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 명수도 응원하고 있었어요. 박명수는 "김철민이 폐암 투병생활 중인데 아까 라디오를 듣고 있다고 실시간으로 문자를 보냈다"며 "힘 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환자, 가족분들, 항상 용기와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를 향해 진심어린 성원을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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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자신을 응원한 것에 대해서도, パク박명수가 어제 병원에 와서 라디오를 사주었다. 그래서 물어봤는데 정말 고마웠다. 내 노래도 틀어준다고 말했다. 건강은 좋지 않지만 감동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재석의 문병은 뜻밖이라 더 감동했다는 그는 유재석의 친분에 대해서"방송에서는 가끔 보는 사이였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2010년)도 빈소에 조용히 오고 간 것을 알았다. 그때도 대단한 스타였는데, 정말 고마웠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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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철민의 폐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가족사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폐암으로, 어머니를 간암으로, 또 다른 형도 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혀, 심각한 암 가족력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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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14년 노훙아(본명 김갑순)을 간 암으로 잃은 후 김철민은 술과 담배를 일절 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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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공채 5기 개그맨인 김철민년 1964년생으로 알려졌으며, MBC예능 프로그램'개그'의 코너'노블 X라면'을 통해서 얼굴을 알리고 주로 대학로 등에서 거리 공연을 펼쳤지만'개그맨 김철민과 유 모아니스토융효상의 특기의 거리 콘서트'라는 제목의 공연에 오랫동안 참여했습니다. 2009년에는 영화'청담 보살'에서 중국 음식점의 종업원 역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그의 형은 지난 2월 간 암으로 떨어진 모창 가수의 정훈 아포로 알려진 김갑순으로 알려졌어요.힘내서 꼭 완치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 개그맨 김철민 술과 담배 않았지만, 폐 암 4기 판정의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