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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살 루루 하나상 feat. 편도염과 오이모 선물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4:47

    Ruah+일 366days6 July, 20일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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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4월부터 도서관에서 영어 동화 퐁퐁 프로그램을 들었다. 영어에서 동화책을 읽어 주고 놀이 활동도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한국 루루 영어를 잘 됐으면 약간의 이해하지 않고._. 그래도 나름에 기뻐하고 있기도 했지만 세시 반과 애착에서 1하 데리고 와야 한다, 월요일 1, 엄마 아빠랑 놀러도 가지 않으면 안 되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좀 차가운 느낌으로 3개월 과정 중 반도 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은 너희도 좋았을텐데 루아가 제대로 들라고 안 와서 아쉽다:(다시 알아보고 11조금 더 가서 보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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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이의 집에서 5세 반에 오른 뒤 더 낮잠을 안자는 루아. 평소처럼 낮잠을 잤는지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어요.7시쯤 되면 졸음이 눈에 띄게 다시 들으면 못 잤다고 한다. 낮잠을 자야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란다는 내용을 주며 때론 혼내기도 했지만 더 놀고 싶다. 어느 날은 내가 덜렁대는 사이에 흔들의자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우리 루루야, 베이비 같고 왜 이렇게 귀여워♥요즘 피곤한지 수요예배 때 갑자기 안겨서 자고, 식당 가는 길에 잠들어서 엄마 아빠 섭취 먹는 동안 계속 자고. 저고리)때보다 어디에서 자신 잘 자는 5세 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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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작은 천국으로 옮긴 뒤 일손님을 맞았다. 우리 마미씨, 선수 썰매식으로 대접하면 어쩌나.. 깜짝놀라- 한 주에 낮 예배 드리고 와서 급하게 준비하고, 일석 예배라도 드려야 해서 많이 남겼는데 그래도 오므이 아버지께는 제대로 된 음식으로 대접해 드려서 기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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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때부터 어느 순간 조용하고 몰래 훔쳐보러 가면 혼자 책을 읽고 있는 루아. 전주동물원에서 다시 봇책을 가져오고 나서는 똑같습니다, 또 봇 만화를 본다. 자꾸 이걸 읽어달라고 하는데 대사가 앗! 뽕! 꽝! 꽝! 이런게 많아서 읽기 싫어서 요즘은 단호히 거절하고 있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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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작은 천국에는 창문이라 쓸 만한 渋은 다락방이 두 개 있다. 그 중 하자 자신은 모든 잡동사니를 넣어 두는 공간으로 사용했고, 루아 방이 있는 다락방은 루아의 nest로 만들어 주었다. 책과 요즘 최애기 로봇들을 제외한 모든 장난감은 여기에 놓아두기 때문에 방이 깔끔하고 좋다. 아내 sound에는 조금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혼자 불어서 들어가 한참 놀다, 루아가 나쁘지 않은 공간·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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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러운 고열에 오르며 40번을 찍었다. 결혼하지 않고 병원에 가보니 그동안 간헐적으로 해오던 기침 때문인지 목과 코가 많이 붓고 편도염에 걸렸단다. 어릴 때부터 한 번 열이 오르더라도 물수건을 해주면 금방 내려가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며칠 동안 열이 내리지 않고 계속 병원에 다니며 해열제를 먹였다. 아이 집도 며칠째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영화를 보여줬다. 아파도 우리 아이의 컨디션은 좋아서 잘 놀아줘 얼마나 과도한 감사인지♥아프지 않은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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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천국에 루아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다. 아침부터 바쁘게 일식을 해서(메인은 오빠가) 밥 사줘서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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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덕분에 루아는 그토록 원했던 역시 봇 R을 선물받았다. 점심을 먹고 마트 장난감 콧집에 가서 할머니가 골라 보라는 것인데 아내 sound에게는 아주 작은 것을 가지고 "나 이거 산다"며 옆에 있던 큰 로봇들을 보고 바로 갈아탔다.꿀잼 룰=며칠 전엔 승현이 앨런폰으로 유아쇼핑을 하며 역시 봇K를 선물받기로 했다. 오빠가 10월 101학생 1한테 사달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승현이 형이 K언제 준다고?"계속 듣고 루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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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아가 아픈 걸 알고 오이모에게 연락이 왔어. 루아, 자신 있으면 맛있는 거 사준대. 그리고"며칠 다소 루아가 자신을 갖고 있고 맛있는 것을 사 추겠다고 연락이 와서 항상 이것 저것 사서 주신 것이 죄송하고, 루아가 '와우 껌을 좋아한다'라고 대답을 했는데 자두 1박스와 와우 껌을 사왔다. 정스토리 감동♥사랑받는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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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아가 귀여운 것도 아니고 루아가 귀여운 소리를 한 것도 없고 단지 아버지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예쁨을 받는 것도, 그래도 이렇게 매번 폐를 봐줄 아주머니가 있고, 교회의 엘리베이터에서 만과 얼굴, 너무 미국이라도와 1만원씩 잡아 주는 할머니의 권사 상이 있고 낮고 토라져서도 예쁘게 봐주고 노는 언니와 오빠들, 고모가 있고 정말 감사하고 있다. ღ'ᴗ'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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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 데이:)원래는 루아 토이 영락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3주, 꽃꽂이를 맡아서 오쵸은치에부터 꽃시장에 가서 성전 꽃꽂이를 하고 나쁘지 않다는 애니메이션 체력이 달리고 집에 있기로 했다. 작은 아이 집에서 루아로 돌아가기 전에 준비를 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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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을 준비해서 루아 그 차 마시러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었어요. 아, 이 조용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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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곰돌이 만들어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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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예배 후 축구대회를 한 날.​ ​ ​ 최근 루아는 이전보다 잘 삐지고 잘 떼쓰고 잘 울45개월.잠시 죽을 소리에 대해서 스토리, 엉엉 울고 어머니가 좀 세탁물 놀로고 가면 혼자 울고 있어 느봉잉 형들이 약 오랜만에 놀려도 화가 나서 우는데 이것이 참으로 같기도 하고 연기 같은 때도 있고 그렇다. 그래도 여전히 귀엽고 예쁜 본인 루아.10개월 앞으로 오랫만에 잘못되더라도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소견에 감정보다 더 크게 혼 냈는데, 이는 안아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실수해도 부드럽게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소견하면서도 그것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스토리를 하다가 약간 돌아서면 미안할 때가 많다. 엄마가 많이 노력할게. 오거는 매일 루아랑 재밌게 놀아야 해. 루아가 괜찮은 하나 같이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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