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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 후기> 역대급 호불호가 갈릴듯한 이 영화... 짱이네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7:31
우선, 이 후기에는 스포적인 부분이 들어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의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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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축제는 콩나물 소리야" 한여름 아침이 가장 긴 날에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절친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인기에 이르기 전까지 절대 빠져서는 과인이 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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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일이 1공개 계획이며 이 영화를 사전에 보고와 슴니다.시사회 같은 것은 아닙니다.cgv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이벤트 중 얼마 전에 제가 포스팅한
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미드소마뿐만 아니라 <데드돈다이>도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사실 저는 <유전>을 별로 재미있게 보지 못했어요.너무 홀대한 구성을 갖고 있긴 한데 마무리가 좀 맥이 빠졌다고나 할까? 설명이 좀 부족한 영화처럼 느껴졌어요.<미드소마>도 그다지 기대했던 영화는 아니지만 플로렌스 ピ과 윌폴터의 팬이라서 보려고 명동역 시네라이브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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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의 공포"라고 홍보하듯 분위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던 공포 영화와는 사뭇 다릅니다. 밝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축제답게 읊는 노래나 주문, 또는 의식 행사 같은 것이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고 느껴집니다.근데 좀 기괴하긴 한데 딱히 무섭지 않은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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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인공들이 축제에 가기 전 개인적인 귀추가 본인 주요 인물의 설명이라든지 본인이 올 때는 아... 이거 월메이드 영화다.하고 싶은 만큼 빠졌어요. 앞에 3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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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인. 축제에 간 이강에게 본인의 잘못은 끊이지 않는 해괴한 의식과 뮤직과 주문은... 본인 중에는 어떠한가 "어영부영"이라는 견해를 갖게 해 주었군요.영화도 되게 길어요. 2가끔 반... 문제는 그들이 기괴한 행동이 전혀 뭐 하는지 모르고 본 코 밑에 반전으로 빵 분출됐다면 모르지만 저렇게 하는 이유가 뭔지 노는 힘 본인도 잘 보이지만 그것을 10~20분 동안 아내~~온 정희 뻗어 보이고 달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이제 결의를 알면서도 의미 없이 계속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나는 개인적으로는 존 이수 토리가 참지 못할 정도로 지루했다.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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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폴터를 보러 갔는데 이분은 거의 과인이 안 와요.과인마 건조한 영화에서 개그를 맡아주지만... 중간쯤부터는 지나치지도 않아요.영화는 후반으로 갈수록 할증이 예상되지 않게 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를 하나 9세로 만들게 된 국후발경의 '이다 신'을 위한 행위는 정 예상.제발!!!sound이 절로 과오는... 솔직히 마지막 5분은 표준 결미. 보지 않고 저 왔어요 ᄏᄏᄏ이제더이상앉아있는것도시간이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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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얻은 건 역시 제가 괜찮은 배우 플로렌스 휴예요.영화 초반부터 흐름을 잘 끌고 갈 수 있도록 돕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여배우. 한때 제니퍼 로렌스를 떠올리게 하는 배우죠.제가 느끼기엔 이 배우가 영화를 전체적으로 胸살을 잡고 끌고 가는 것 같아요. 후훗.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를 비유해서 평하는 것이지만 sound에는 걸리겠지만... 표준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역시 겟아웃, 다음의 어스유전, 다음 미드소마 같네요뭔가 영화를 잘 하는 감독들은 그 다음이 너무 힘들어 상점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이제 해설이 나오고 gv를 하고...뭔가 해석본들이 속속 나와서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스토리 할지도 모르겠지만...저는 그렇게 깊게 영화를 보는 사람도 아니고, 표준이 아닌 영화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유도 없는 지루하고 잔인하고 내가 무엇을 보는지 모르겠네 하는 상태에서 2시각 30분 영화관에서 사당과고 싶지 않는 사람은 보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 교루스토리 5분 남아 있는 상황에서 극장에서 나오고 본 정 이야기 아내 sound처럼^^;;(극장에서 영화 보던 중간에 나온 게 아마 처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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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로 더럽혀진 심정을 토이스토리 시네샵으로 정화 ᄒᄒ 여기는 명동이 아닌 용산 cgv에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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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샵에는 토이마루 인형이 실제 크기의 정교하게 제작·전시되어 있습니다.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집에 자리만 있고 sound 문제 보고 싶은데 참았습니다. 아, 헝가리 인형이라면 우디를 정스토리로 문제 삼고 싶었지만, 헝가리 인형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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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형도 있지만, 내 사랑은 우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영화 후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러나<미드 소마>는 역대급의 호불호가 나뉠 것이라는 것은 요지오프 있는 사실 1 같네요 ...